노희지 프로필 나이 88년생 반포고 출신 여자 연예인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을 신고한 A씨가 당시 사건 현장에 유명 연예인이 있었다고 폭로했습니다.

지난 4월 2일 '예능 뒤통령 이진호'에는 '송하윤 폭로 왜 일어났을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1일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제보자 A씨는 JTBC '사건반장'을 통해 2004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S씨가 2학년 후배인 자신을 학교 뒤 아파트 놀이터로 불러 폭행했고, 이유도 모른 채 약 90분간 S씨에게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S씨가 다른 학교에서 집단폭력 사건에 연루돼 서울 강남구 모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강제전학은 학교폭력 가해학생에 대한 고강도 징계 8호에 해당합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송하윤의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자료화면과 소개 댓글에서 S씨가 송하윤이라고 추측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진호는 "제보자 A씨의 기억이 매우 선명합니다. 폭행 당시 송하윤과 함께 있던 인물 B씨를 언급했습니다. B씨가 꽤 유명한 연예인이라서 굉장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만 B씨의 경우 제보자보다 한 살 어린 후배였고, 폭행이 시작된 뒤 촬영을 이유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폭행이 진행될 당시 B씨의 폭행 가담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B씨의 존재를 언급하는 이유에 대해 "그만큼 제보자 A씨의 기억이 선명하다는 뜻"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송하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논란이 거세지자 "제보자 측 주장에 관해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고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JTBC 사건반장으로 소속 배우 송하윤 씨에 대해 방송한 내용 및 이에 관한 후속 보도와 관련해 해당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당사는 향후 본 건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및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 및 JTBC 사건 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며 제보자의 일방적 주장에 따른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희지 프로필 나이 88년생 반포고 출신 여자 연예인

노희지

1988년 2월 27일 36세

고향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키 165cm, O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남편, 자녀 2024년 4월 출산 예정

학력

서울잠원초등학교 졸업

서울경원중학교 졸업

반포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07 학사

데뷔

1993년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